8편. 비트코인의 본질 II -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지난 7편에서 비트코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기, 컴퓨터, 네트워크라는 극히 높은 수준의 기술이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문명에서 비로소 탄생할 수 있기에 그 무엇보다도 기술적인 존재인 비트코인. 그러나 비트코인은 모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코인 중 가장 먼저 등장했고 기술적 개선이 거의 없는 존재로서 나날히 발전되어 가는 기술의 측면에서 보면 이미
우리는 지난 7편에서 비트코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기, 컴퓨터, 네트워크라는 극히 높은 수준의 기술이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문명에서 비로소 탄생할 수 있기에 그 무엇보다도 기술적인 존재인 비트코인. 그러나 비트코인은 모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코인 중 가장 먼저 등장했고 기술적 개선이 거의 없는 존재로서 나날히 발전되어 가는 기술의 측면에서 보면 이미
우리는 지난 7편에서 비트코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기, 컴퓨터, 네트워크라는 극히 높은 수준의 기술이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문명에서 비로소 탄생할 수 있기에 그 무엇보다도 기술적인 존재인 비트코인. 그러나 비트코인은 모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코인 중 가장 먼저 등장했고 기술적 개선이 거의 없는 존재로서 나날히 발전되어 가는 기술의 측면에서 보면 이미
여러분은 이제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보유했으니 엄연한 비트코이너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을 소유한다는 의미를 깨닿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비트코인을 사보았다고 말을 할 수는 있게 된 것이죠. 비트코인을 소유한다는 개념은 좀 더 나아가서 오프체인과 온체인에 대한 개념을 이해해야하지만 그것은 나중에 다시 언급하기로 하고 비트코인 공부방법에 집중해서 비트코인의 본질에 닿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비트코인 이야기" 연재방식"비트코인 이야기" 1~5편은 비트코인에 투자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기본적인 워밍업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이 가지는 가치저장 측면에서의 특징 왜 비트코인을 선택하고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한 제안 스스로 투자성향을 찾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좋을지 함께 비트코인 사이클 매매를 했을 때 얼마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한달 내낸 하락하는 시기에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는 이는 많지 않았다.namerg.name비트코인 사이클 매매? 그래서 얼마버는데?자, 지금까지 4편에 걸쳐서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하기 전 마음가짐과 함께 벤치마킹을 해서 우리의 기준점을 세우는 방법까지 진행했습니다. 어려울것은 하나도 없었고, 비트코인이 우상향하는 자산임을 설득자기자신의 매매성향 체크우리방에서 사용할 벤치마크 기준 공유딱 이 3줄로 요약할 수
아마도 여기까지 정주행을 해오신 분들은 한달 무료 공개에 해당하는 4편을 모두 읽으셔서 정기구독을 하셔야 계속 이야기를 이어서 보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비트코인 나머지? 공부방"을 구독해야만 하는 이유자그마한 제안을 준비했으니 들어보시고 천천히 결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기구독을 해야하는 이유" 공부방을 열고 한참은
그 날만 5%였지, 사실 매일같이 하락만 하고 있었던 날이었다. 내 글에 아무도 관심도 없던 날로 기억한다.namerg.name마침 어떻게 투자해야할까 이야기를 하려는 타이밍에 어젯밤 비트코인은 밤사이에 5%이상 하락하면서 공포를 자아냈습니다만 사실 저에게 공포는 이런 타이밍에 더 살 돈이 없다는게 공포였습니다. 그래서 이런날이 오히려 비트코인 어떻게 투자하면 될지 이야기를
유시민은 말했다. 비트코인 "사기"namerg.name"비트코인은 현실적으로 사기다"지금도 유시민 작가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가 이제 막 세상에 알려지고 혼란했던 2018년에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다만 유시민은 이미 너무 유명한 사람이었고, 조금 더 신중한 발언을 했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024년
정식으로 진행되는 첫 편이기에 약간의 사전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전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1편부터 50편까지는 제가 2024년 6월부터 연재해왔던 "비트코인 나머지? 공부방" 텔레그램 채널의 연재글들을 이전해오게 될 겁니다. 당시의 저의 수준 그리고 디테일한 관점들은 지금과는 차이가 꽤 큽니다. 고작 반년만이지만 깊게 고민하고 분석하고 이야기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남들의 이야기만 듣는 것보다 훨씬 빠른 성장을
여러분은 지금 막 비트코인의 모든 것을 알아가게 될 "비트코인 나머지? 공부방"에 오셨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어떻게 이곳에 오시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이 미친듯이 가격이 오르길래 찾아보다가 오셨는지, 혹은 비트코인이라는 화폐현상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찾아오셨는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랜기간 투자와 관련된 컨텐츠를 만들어가면서 알 수 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