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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 그리고 달러와 위완화. 2편
CBDC와 빅브라더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 지난 시간(스테이블 코인 그리고 달러와 위완화 1편 [https://namerg.name/editorial_stable_coin_1/])에서 우리는 스테이블 코인이 시장의 지배력을 갖는 권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유와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일반 투자자들 입장에서 보면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와 스테이블 코인은 결국 화폐와 1:1로 가치를 연동시켜놓았다는 점에서 다른 점이 없기에 이 두가지 형태의 디지털 화폐 중 대중들이 선택하고자 하는 것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행하고 보증하는 CBDC를 더 신뢰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입니다. 우리는 결국에는 어떠한 국가, 어떠한 영토에 귀속되어 그 국가의 법과 통제에 의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지구상 어떠한 땅도 이 대전제에서 벗어난 생활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정부의 입맛에 맞는 CBDC는 언젠가는 도입될 것이고, 우리는 통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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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인시장이 본격적으로 개방되고 대전환을 하기엔 사이클 종료까지 남은 3개월의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지는데요, 혹시 본문의 내용들이 다음 사이클을 염두에 두신건지 궁금합니다. 다음 사이클 해시키 홀딩 가나요?
불장에 3개월이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시간인 것 같습니다.
M2가 대세적으로 상승하는 시기가 아닌 이상 상승폭도 제한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저는 일단 이번 사이클 종료에는 미련없이 전부 팔 예정이지만 다음 사이클에 해시키는 일단 어느정도는 매수해볼 것 같습니다.
재료들이 말도안되게 좋은데 거래소 상태나 HSK가격이 이런 상황인건 해시키의 의도라고 밖에 볼수가 없어서요.. 저가에 계속 매집하고 불장 분위기가 되면 편승해서 본격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릴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 모든 과정이 이번 사이클안에 그들의 목표금액까지는 택도 없을 것 같긴 하네요. 다음 사이클에도 여전히 눈여겨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