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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는 과연 이더리움을 따라 잡을 수 있을까? 1편.
솔라나 그리고 이더리움.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같은 지분증명(POS) 기반인데, 이더리움의 지분증명 전환이후 행보는 전혀 달라졌습니다. "속도냐, 탈중앙화냐?" -과연 이런 단순한 문제로 이 둘의 가격추세가 이렇게 벌어질 수 있었을까요? 오늘은 이더리움 타도를 외치면서 등장한 솔라나(Solana)가 어떻게 이더리움을 넘어서려하는지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진짜 솔라나 vs 이더리움이라는 주제로 분석해보려합니다. 솔라나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이더리움을 추격중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더리움, 솔라나 모두 투자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스테이킹을 통한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는 지분증명(POS) 방식이므로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냥 조금 덩치가 큰 메이져 코인일 뿐이죠. 그런데 사실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표면적으로만 지분증명이지 솔라나와 이더리움은 인플레이션 방식부터 소각매커니즘 그리고 비용을 녹여내는 방식이 완전히 다른 방식의 블록체인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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